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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모험
#SF
미키 17
단편
봉준호
아 기 콩 벌 레
영화 다보고 나온 뒤 제일 먼저 한말.
아기 콩벌레....너무 귀엽다.
영화 감상은 그저 재밌다. 정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저 재밌었어요!!
중간에 러닝타임이 얼마나 남았는지 그런거 신경쓰이지도 않고 영화내내 재밌는 일들만 계속 일어나서 지루할 틈이 없었음.
개인적으로 미키 자체가 개인을 존중받지 못하고 사회의 부품으로만 쓰여지고 버려지는 노동자를 표현한 것 같아서... 그 미키 자체를 부품이 아닌 개인으로 사랑해준 나샤가 존재가 정말 중요하고 좋았어요.
이 시국에 의미심장한 독재자 부부들을 비꼰것과 (ㅋㅋ)
그리고 후반엔
미키 18도 미키를, 자기 자신을 사랑해서
그런 선택을 한 것 같아 나쁘지 않고... 굉장히 캐릭터 자체가 섹시하다고 느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 캐릭터 자체가
짧고 굵게 나와서
임팩트가 크게 느껴졌음...
로버트 패틴슨을 본 마지막 영화가 더 배트맨이라 그런가... 미키 17에서 굉장히 당혹스러운(?) 목소리로 찌질한 연기를 해서 충격이었어요 나의 배트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그 연기 자체도 싫지 않고 그의 새로운 페르소나를 확장한 것 같아 배우의 기량에 감탄했음. 유명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플롯도 재밌고.... 아기 크리퍼가 너무너무 귀엽고 좋아~~
그리고 님들 이것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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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순
02-18
#판타지
#공포
#코미디
#뮤지컬
비틀쥬스 비틀쥬스
단편
팀 버튼
팀 버튼 감독 세게관의 호러 동화를 영상화 시켜둔 느낌...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인데, 나는 전작을 안봐서 약간 어리둥절한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거슬리진 않았음.
영화 자체에 스토리가 재밌냐면 스토리는 지극히 무난한 편이고... 영화는 스토리 보다는 넘버와 인물들, 세계관 비주얼에 힘을 엄청 쓴 느낌이었음.
캐릭터들 비주얼 정말 환상적이었고...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하지만 그것 뿐이었다... 그 외에 느껴지는 감상은 없었음. 기억에 오래 남지 않았다...
인상 깊고 좋았던 씬은 딱 하나 있는데, 할로윈 결혼식 장면이었다. 그 장면만 똑 떼서 다시 보고 싶음. 영상 연출도 재밌고 노래도 재밌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장면은 비틀쥬스가 거의 모든 인물을 조종하다시피한 강제적인 느낌의 결혼식이었어서 ㅋㅋㅋ 아 정말 결혼 장면을 이렇게도 호러틱하면서도 귀엽게 연출할 수 있구나 싶어져서 계속 생각남... 유튜브에서 클립이 있나 찾아봤는데 영화가 마이너한건지 찾을 수가 없네...
그냥저냥 볼만했던 영화였어요~. 제 친구들은 델로레스를 굉장히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동순
02-18
#코미디
#모험
#스톱모션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단편
닉 파크
어 강아지 네 발로 걷는다!!!!!!!!!!
저 이 애니메이션을 이번에 처음 봤는데요. (전작모름)
그로밋도 말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강아지는 말 안하는게 당연함... 그리고 이 애니 이 강아지가 모든걸 해결했어요. 뭐지. 이 기특강아지!?!?
그리고 두 발이 아니라 네 발로 걸었어요. 충격...
근데 생각해보니까 강아지는 네 발로 걷는게 맞아... 아니 근데.
아무튼 충격적인 장면의 연속이었음.... 엄청난 갱스터 무비^^ 마음에 들어요.
펭귄씨 너무 무서웠어요. 갱스터는 진짜 무섭구나를 깨달음. 전 갱스터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썸네일도 펭귄으로 넣었어요. 나도 저 물개처럼 토닥거려줬으면.
귀여운 애니메이션이었어요.^^ 오래오래 롱런하길.
제가 이렇게 담백하게 적었지만 보는 내내 집에서
으악!!! 저거 뭐야!!!
하고 계속 소리 질렀답니다. 진짜 재밌게 봄. 그냥 소리만 질러서 적을게 없네.....
동순
02-09
#스릴러
#바디호러
서브스턴스
단편
코랄리 파르쟈
자기 파괴를 통해 비로소 이루어지는 해방
서브스턴스가 처음 영화관에 걸렸을때... 트위터에서 돌던 기괴한 클립들 때문에 나는 고어영화는 못 볼거 같아~~ 하면서 영화 안보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냥 갑자기 그래도 한번 봐볼까?? 하고 영화관 가서 봄... 혼자 보면 무서우니까 룸메 데리고 가서 봤는데 데리고 가길 잘한듯..ㅋㅋㅋ 보는내내 두 손으로 화면 가리고 룸메옷에 얼굴 박고 아무튼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운 영화였음 ㅠㅠ...
영화내용은 정말 직관적인데 직관적인 것을 넘어 폭력적으로 내게 충격을 줘서 각인시키려해서 너무 힘들었음... 뭐랄까 약간 누가 내 머리를 두 손으로 붙잡고 2시간동안 호통치는 느낌.. 딱 그런 거리감이었음.
바디호러가 영화 주 핵심인데 살갗이 열리고 내장이 쏟아지고 이런건 솔직히 봐줄만했음 왜냐면 너무 과장되었고 실제같지 않아서... 그런데 오히려 저 현실적인 장면에서 괴로웠음. 하도 많이 바늘을 찔러서 진물이 난 피부에 계속해서 주사기를 꽂는 장면이라던가 손톱을 뽑는 장면... 그리고 후반부에...ㅋㅋㅋ
두 사람이 피터지듯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자기혐오의 절정을 연출한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았음................
클라이막스
몬스트로 엘리자수
부터는 클라이막스인데 그때부터 카타르시스 넘치는
피분수쇼
가 나와서 재밌게 봤음. 어이없기도 했고... 그때부터는 고어가 아니라
크리쳐물
을 보는 것 같아서 별로 잔인하게 느껴지지도 않았음.
피분수
때부터는 엘리자베스를 이렇게까지 극한으로 몰고 간 사람들에 대해 엘리자베스가 다 엿먹으라고 고함치는 장면같아서 좋았어요. 일단
피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이렇게 만든 너희들에게 복수한다< 같은 느낌이어서 해방감이 느껴지기도 했음. 그렇게 엘리자베스 스파클은 ||자기 파괴를 통해 비로소 사람들에게서 해방된다... ||정말 속시원하면서도 속아픈 결말이었어요.
그리고 수 배우에 대해... 서브스턴스 비하인드 영상을 찾아서 봤는데 수 배우분 촬영할때 몸 위로 보형물 넣어서 (수술했단 소리 아님. 몸 위에 입혔다는 뜻.) 인공적인 볼륨을 만들어 과장된 여성의 몸을 연출했다는데 난 그게 과장된 몸인줄 몰랐음... 그냥 어디서 저런 몸을 가진 배우분을 데려왔대... 같은 생각만 했음 여성의 몸이 자연스럽게 저럴 리가 없는데도.... ㅋㅋㅋㅋ 아무튼 이 부분도 꽤나 머리가 띵했다네요.
막 다 보고 나왔을땐 영화 이상해..ㅠㅠ영화 더러워....ㅠㅠㅠㅠㅠㅠ 속이 안 좋아... 영화힘들다... 이러고 나왔는데 집에 와서 곱씹을수록 그 영화가 자꾸 생각나고 좋은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자꾸만 나도 서브스턴스를 찾아보고....남의 리뷰 감상하고...... 자꾸만 생각나네.. 그만큼 내 머리를 영상으로 조낸 때렸다는 뜻이겠죠.
아무튼 재밌었다!! 간만에 정말 재밌게 영화봤음!!
but....
러닝타임 2시간 넘음
또 1점 깎았음
저는 2시간지킴이라서 그래요.
#좋은영화감사해요
동순
01-04
#범죄
#드라마
#액션
더 배트맨
단편
맷 리브스
배트맨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배트맨 영화
더 배트맨이 나온지가 언젠데 이걸 이제 봤네요... 러닝 타임이 거의 3시간이라 별점을 하나 깎았습니다. 하지만 그거 외에는 다 너무 좋았어서 만족해요. 제발 다들 러닝 타임 2시간을 지켜주세요. 나. 화장실 가고 싶으니까.
여태까지 내가 봐온 배트맨은 크리스찬 베일의 약간 톡씌(ㅋ)하고 멋있기만 한 리치 히어로 배트맨 뿐이었는데.... 더 배트맨의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은 베인 부부가 강도 살해를 당한 날의 어린 브루스 웨인이 거기서 성장하지 못하고 그대로 몸만 어른으로 커버린... 거대한 PTSD를 겪고 있는 배트맨 같아서 좋았어요. 한마디로 엄청 우울하고 무식하고. 그저. 복수밖에 모르는. 맷돼지였음. (진짜 너무 좋다는 뜻.)
갑옷이 너무 둔둔.. 두툼.... 몸이 직사각형임... 나 평생 그런 몸 처음봤음. 너무 두툼하잖아. 두부 한 모잖아. 말도 안되잖아.
걸을때마다 육중한 다리가 땅에 쿵쿵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 것 같았는데 아 정말.... 돼지의 정석을 본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계속된 돼지돌격.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이 '돼지' 그 자체라 너무 섹시했음. 그리고 주변에서 총쏴대는데 수트입고 그냥 총맞으면서 뚜벅뚜벅 걸어오는거 너무 무식하고 돼지같고 짐승같고 고릴라 그자체고... 그래서 정말 보는 내내 섹시함에 죽을뻔했네요.
저는 배트맨 영화나 코믹스를 본지 꽤 돼서 배트맨의 기원을 그저 강도살해 당한 부모님의 복수를 하기 위해 각성한 브루스 웨인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더 배트맨에서는 웨인 부부와 브루스 웨인의 서사도 어느 정도 느와르하게 각색해줘서 좋았음.
캣우먼인 셀리나도 캐스팅이나 의상도 잘 매치해줬고... 배트맨을 택하는 게 아니라 각자의 길을 가는 연출도 좋았어요.
그리고 감독님이 배트맨을 너무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문득 쭉 뻗은 내 팔다리가 박쥐같다고 생각했어. 배트맨을 정말... 아름답고 성스럽게 연출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자 연출과 조명이나 화면 구성이 예뻤다네요.... 빛 공부하기 좋은 영화같았음.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은 사실 상업적인 요소를 넣기도 했지만 배트맨 그 자체를 잘 압축한 느낌이었다면 더 배트맨은 사실... 상업적이지도 대중적이지도 않고.... 그의 서사를 진지하게 / 느와르하게 잘 풀어내고 싶었던 게 보여서 좋았어요. 하지만 단편의 영화로서는 압축을 실패한 느낌... 러닝 타임 3시간이 그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영화는 2시간을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압축하는 것또한 영화 연출의 하나라고 생각함. (저는 반지의 제왕, 호빗도 대부도 다 봤었고요. 마찬가지로 그때도 러닝 타임길어서 보기 개 힘들었다네요.)
하지만 난 두 영화 다 좋아~ 간만에 재밌고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음.
동순
01-04
#드라마
하얼빈
단편
우민호
Корея! Ура!
영화관에서 직접 봤다네요. 이 시국에 정말 필요한 영화.
초반은 조금 졸렸습니다... 영화 자체가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같았어요. 그리고 조명을 정말 기가 막히게 써서 보는 내내 화면이 너무 예뻤습니다... 나중에 OTT에 들어온다면 이 영화를 틀어두고 빛 공부를 해도 되겠더라고요. 구도도 조명도... 먹칠 가득한 느와르 만화를 보는 것 같고 아름다웠습니다.
내용은 다들 아는 내용임. 하지만 아는 내용이라 더 울림있는 내용.... 후반에 까레아 우라!를 외치는 장면은 정적인 구도의 풀샷으로, 어떤 배경음악도 없이 까레아 우라를 처절하게 외치는 소리만 계속 나서 더 극적인 장면이었다... 조용하고 고요해서 더 마음에 남는 장면이에요.
동순
01-04
#추리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오리엔트 특급 살인
단편
캐네스 브래너
완벽한 추리가 감춰준 완벽한 밀실 살인
언제 봤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12월에 봤다... 애거사 크리스티 작품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만 알고 있었는데, 오리엔트 특급 살인도 그 작품과 비슷한 궤를 달리고 있어서 취향이란건 정말 쉽게 변하지 않는거구나 싶었다... ㅋㅋㅋ 일단 애거사 크리스티 작품은 정말 엄~~청 옛날 작품이고 그 시대 배경을 생각하며 봐야한다고 생각... 나는 영화내내 몇몇 요소들이 왜 굳이 들어가있어야 하나... 싶었는데 그냥 뭐.. 옛날 작품이니까... 그래 그러려니... 하고 넘김.
그리고 데이지 리들리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음!! 나의 사랑 레이...여기서 보니 너무나도 아름답고 연기도 잘함. 포와로의 캐릭터 자체도 잘 각색해준 것 같아 좋았다. 나는 멋쟁이 콧수염 신사 탐정 아저씨가 너무 좋음. 섹시함... 이야기 자체는 그냥 추리영화니 그럭저럭 재밌었고 후반에
밝혀지는 용의자들의 연대...
< 이거 정말 좋았다... 그리고 포와로는 그 용의자들을 보고
신사적인
선택을 한 것도 감동적임... 엄청 가슴을 울리진 않았지만 충분히 좋은 이야기였다.
이거 뭔 소리냐? 하면 영화보고오시길...
한편, 배우 한명 때문에 조금 보기 힘들었어서 별점 하나 깎음.
동순
11-24
#영화
#판타지
#뮤지컬
#어드벤처
위키드
미완결
존 추
위키드
정말 좋은 영화다... 사실 난 위키드에 대해서는 뮤지컬에 대한 소문이나 디파잉 그래비티 넘버만 알고 잘 모르는데 잘 모르고 가서 더 좋았던 영화였던거 같다... 판타지 하이틴물인데 이제 마녀가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그려낸 것 같아서 그 점이 특히 주목할만 했던 것 같다. 제목 자체가 위키드 (사악한) 이런 뜻을 담고있어서... 사람들이 말하는 공공의 적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째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말해주는 것이 좋았음...
글린다랑 엘파바가 처음으로 둘이 같이 음악없이 춤을 출 때가 첫 눈물 포인트인듯... 저는 디파잉 그래비티에서 울었답니다.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어쩜 그렇게 멋있게 연출할 수 있는지...
무엇보다 서쪽의 사악한 마녀의 표식인 검은 고깔모자와 검은 망토 둘 다 글린다가 줬다는 점이 좋은 것같다... 절대적으로 사악한 것은 없음 그렇게 보고싶은 사람들이 있을 뿐이지... 엉!!
전체적으로 영화가 화려하고 에메랄드 시티에 가서는 완전히 퍼레이드만 가득한 행복한 공간처럼 연출됐는데 그게 오히려 더 그 도시의 기괴함에 한몫하는 것 같아서 좋았던 선택이라고 생각함... 저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마냥 행복할 수 있는 사람과 그럴 수 없는 사람은 따로 있음... 그걸 엘파바와 글린다 두 사람이 가서 본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음.
전 사실 이 뒤 얘기를 모릅니다. 뮤지컬이나 소설을 안봤기 때문에... 뒷 얘기는 어찌될련지 궁금함....
글린다랑 엘파바가 영원히 친구했으면 좋겠고 중간에 피에로라는 핫가이가 나왔을땐 응??ㅋㅋ싶었음...
저 얼굴로 학생이라고?
웃긴다... 뭐... 그럴수도있지 ok! 하고 일단 봄
온갖 유색인종들이 다 나오지만 초록색만큼은 참을 수 없었던 영화 위키드.
저는 이 점이 차별이라는 것이 얼마나 맥락없는 짓인지 알려주는 포인트라 생각해서 좋았어요... 다 되는데... 심지어 에메랄드 시티는 초록색이기까지 한데, 피부가 초록색인게 대수임? 차별이란건 정말 근본도 없고 맥락도 없고 순전히 다 자기들 기분탓인데 그저 트집만 잡는 졸렬한 행동이란것을 다시금 깨닫게 됨.
재밌네요~ 단점은 러닝타임인데, 2시간 30분인가 40분으로 좀 길었습니다.
전 사실 영화가 2시간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제 기준에서 좀 아웃이라 별점을 좀 깎았어요.
저도 거기 가만히 앉아있는데 한계가 있거든요. 저는 한 자리에 2시간 이상 앉아있고 싶지 않습니다... 뮤지컬도 원래 3시간 뮤지컬이면 1시간 30분쯤 1막 하고 2막하기 전에 인터미션으로 20분 쉽니다.
파트 2를 만들땐 나같은 정신산만이를 고려해주길.
동순
11-22
#게임
#DnD
#RPG
#발더게
발더스 게이트 3
완결
라리안 스튜디오
발데스 게이트 3
디앤디 배경의 쓸디게임~ 전투 및 모든 활동이 턴제로 이루어진다. 용량이 매우 크니 주의! 총 4막까지의 챕터가 있고 플탐이 진~~~짜 길다. 1막만 거의 2주인가 한달이 걸렸다... 처음엔 턴제가 낯설어서 많이 버벅거렸는데 1막 끝날때쯤 난 그냥 살육자가 되어있었다.. (실화?) 스팀에서 총 200시간을 플레이했다... 3회차 정도 한듯! 3막부터 진짜 그냥 너무 재밌다. 내 첫 타브 (플레이어) 는 하프 엘프 바드~ 바드로 시작하니깐 매력이 높아서 웬만한 위기 상황에 그냥 냅다 매력만 굴려서 해결했다. 미인계로 모든걸 해결. 선정성도 높고 폭력성도 높은 게임이니 다들 주의하도록. (성인게임입니다.) 굉장히 고어틱하다!! 장기가 막 나온다. 그리고 제 최애는 아스타리온이고요. 모기고양이 모두 사랑해주길.
동순
11-18
#게임
#액션
#공포
바이오하자드 Re: 4
완결
캡콤
바이오하자드 RE: 4
23년 11월 3월에 시작함! 공포게임인데 그냥 레온 S. 케네디가 너무 좋고 궁금하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을 참고 플레이했습니다. 공포게임 +액션게임 인데 전 둘 다 못해서 초반에는 정말 오들오들 떨면서 (무서워서 달리기도 안했음) 플레이했는데 갈수록 재밌어서 그냥 무대뽀로 달렸습니다. 바하 시리즈를 4로 처음 시작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되고요... 엔딩 플레이까지 저에게 그저 쾌감과 감동만 주는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DLC도 사서 했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무서움은 사라지고 레온 끝내준다. 라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주변 캐릭터들도 매력있게 잘 뽑혔고요... 저는 24년인 지금까지 레온과 에이다가 부부가 아니라는 사실에 절망중입니다. 제발. 부부가 되길. 요즘은 바하 2를 하고 있습니다. 레온이 너무 좋아서... 하지만 바하2는 4보다 더 무섭더군요. 나의 돼지 베테랑 요원 레온 케네디가 나오는 4가 저에게 정말 적절한 난이도고 최고의 도파민이었던거 같습니다... 맵 하나하나 컨셉도 다르고 공략 방식도 재밌어서 거의 1년 내내 푹 빠져있어요. 10월즈음엔 레온을 보러 진미랑 오사카 유니버셜에 가서 바이오하자드 어트랙션도 체험하고 왔답니다~~~ 레온 멋있어~~~~ 캡콤이 레온 굿즈를 많이 많이 팔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러분도 바하 4를 하길. 그리고 레온 얘기를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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